[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가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밴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 반만에 차 수리가 끝나서 뚜벅이 생활이 끝났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한 달 반 동안 차 없이 생활하다 보니 이제 적응이 됐는데 적응하자마자 차가 나오다니. 그래도 제일 좋은 점은 추울 때 따뜻한 차 안에서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쌩얼이라고 쑥쓰러워하는 자기ㅋㅋ 귀여워. 자기 화장 안 해도 예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밴쯔는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옆에 있는 그의 아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밴쯔의 달달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밴쯔는 지난 2일 한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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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