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8 09:58 / 기사수정 2019.01.08 10:00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방송인 붐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찾아 실제로 꿨던 꿈 이야기를 고백한다.
오는 9일 방송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방송인 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 충격적인 꿈 이야기로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꿈'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자,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꿨던 꿈을 이야기 했다. 특히 김숙은 '예지몽'을 꾼다고 깜짝 고백했는데, 물속에서 무언가를 주워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면 물건을 받은 사람에게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것. 소름 돋는 김숙의 예지몽 경험담에 문제아들은 요즘도 그 꿈을 꾸는지 질문했고 김숙은 "바다는커녕 들판만 나온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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