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12 18:21 / 기사수정 2009.10.12 18:21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꾸밈없는 화법과 똑부러지는 진행능력, 여기에 귀여운 외모까지 더해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석류(26) 아나운서가 2009 플레이오프 그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고 네티즌과 만난다.
야후! 코리아(대표이사 김대선)는 오는 14일(수) 오후 3시부터 김석류 KBS N의 스포츠 아나운서의 독점 인터뷰를 야후! 미디어 (http://kr.news.yahoo.com/webcast)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야구 현장 아나운서로 활약하면서 매일 밤 '아이 러브 베이스볼'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팬과 만나고 있는 김석류 아나운서는 이날 '송지현의 사람 IN' 프로그램에 출연, 뜨거웠던 2009 플레이오프 '두산 VS SK' 전을 돌아보고 재미있었던 현장의 뒷이야기를 전달한다.
특히, 주말 플레이오프 현장을 직접 누비며 촬영한 김석류 아나운서의 활약상 등 야구팬들이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라운드 뒷이야기들을 담은 생생한 영상으로 더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해 무지했던 그녀가 야구 전문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현장에서의 에피소드, 그리고 거침없고 솔직한 화법으로 화제가 된 그녀가 인터넷 악플에 대처하는 법 등 방송인으로서 겪는 애환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도 나눌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게시판을 통해 평소 김석류 아나운서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할 수 있다.
한편, 야후! 코리아는 지난주 하일성, 이병훈 야구 해설위원의 2009 플레이오프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뜨거운 가을 잔치의 열기를 네티즌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 = 김석류 (C) 엑스포츠뉴스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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