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7 11:13 / 기사수정 2019.01.07 11:14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최고의 치킨' 주우재가 김소혜와 다시 만났다.
드라맥스,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 '의문의 노숙자'로 강렬하게 등장했던 앤드류 강(주우재 분)이 빨간 조끼를 갖춰 입은 새로운 모습으로 서보아(김소혜) 앞에 나타난다.
앞서 박최고(박선호)의 치킨집을 방문해 치킨을 주문한 앤드류 강은 "이딴 치킨을 먹느니 그냥 굶는 게 낫겠다"며 아무리 배가 고파도 맛없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사실 그는 한때 촉망받던 천재 요리사였지만 불후의 사고로 손에 부상을 입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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