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유이와 최수종의 관계를 의심해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65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김도란(유이)과 강수일(최수종)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김도란의 차 블랙박스를 몰래 훔쳐봤다. 블랙박스 안에는 김도란과 강수일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고, 김도란은 강수일을 아빠라고 불렀다. 장다야는 "지금 뭐란 거야? 아빠? 도란아?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장다야는 '대체 무슨 아빠야. 목소리 들어보면 연인 사이처럼 다정함이 뚝뚝 떨어지는 말투였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장다야는 유전자 검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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