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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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디스크] 故종현 본상 수상…민호·태민 "음악 사랑했던 종현 기억해달라"

기사입력 2019.01.06 18:2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샤이니 고(故) 종현이 본상을 수상했다. 

오후 5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 부문이 진행됐다. 

고 종현이 본상을 수상하면서 샤이니 태민과 민호가 대리 수상을 위해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민호는 "종현이 형에게 이렇게 좋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샤이니월드에게 종현이 형을 대신해서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태민도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음악과 무대를 사랑했던 종현을 오래 기억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골든디스크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음원, 음반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마마무, 방탄소년단, 세븐틴, 스트레이키즈, 선미, 아이즈원, 워너원, 트와이스, 청하, 폴킴 등이 출연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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