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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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박성웅X라미란X진영, 센스 입담에 시청률도 상승

기사입력 2019.01.06 11: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박성웅, 라미란, 진영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161회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지난 주 방송된 160회 시청률(4.0%)보다 2.9% 올랐다.

이날 '아는형님'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내 안의 그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성웅, 라미란, 진영이 출연했다. 세 사람은 영화 촬영 뒷이야기, 무명 시절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았다.

박성웅은 본인과 같은 충주 출신의 후배이기도 한 진영의 '배우 눈빛'을 칭찬하며 "이번 영화에 직접 추천했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영화 데뷔작인 '친절한 금자씨' 촬영 당시 박찬욱 감독과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과 함께 '단짝 자랑'에 출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댄스와 재치 넘치는 센스를 발휘하며 팀을 1등으로 이끌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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