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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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골든디스크] (여자)아이들 신인상 수상…역시 '괴물신인'

기사입력 2019.01.05 17:3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여자) 아이들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제33회 골든디스크 음원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신인상 수상자로는 배우 이솜이 나섰다.

2019년의 신인은 (여자)아이들이 수상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곡 '라타타'에 이어 신곡 '한'까지 연이어 히트를 시키며  괴물 신인으로 떠올랐다.

무대에 오른 아이들은 "2019년 초부터 기쁨을 안겨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스태프들에게도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는 앨범과 리얼리티로 받았던 기쁨을 돌려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3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공정성과 객관성, 권위를 인정받아 '가수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6일에는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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