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지윤-최다인 모녀가 헬싱키 중고 매장에서 폭풍 쇼핑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박지윤-최다인 모녀가 중고만 모아 둔 창고형 매장에서 쇼핑에 나섰다.
이날 박지윤은 매장에 가득한 예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두 사람은 다양한 소품을 골라 담았다.
다인이도 적극적으로 천을 골랐다. 다인이가 담아온 걸 보고 박지윤은 "너가 이렇게 정말 아름다운 쓰레기를 고를 줄 몰랐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했다.
유리컵 4개에 그릇 1개, 천 4개까지 모두 담아 한화로 4만 5천원이 나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