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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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빌리지' 박지윤, 딸 최다인 쇼핑 목록에 "아름다운 쓰레기" 일침

기사입력 2019.01.04 23: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지윤-최다인 모녀가 헬싱키 중고 매장에서 폭풍 쇼핑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잠시만 빌리지'에서는 박지윤-최다인 모녀가 중고만 모아 둔 창고형 매장에서 쇼핑에 나섰다.

이날 박지윤은 매장에 가득한 예쁜 소품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각자의 시간을 보내기로 한 두 사람은 다양한 소품을 골라 담았다. 

다인이도 적극적으로 천을 골랐다. 다인이가 담아온 걸 보고 박지윤은 "너가 이렇게 정말 아름다운 쓰레기를 고를 줄 몰랐다"며 칭찬아닌 칭찬을 했다.

유리컵 4개에 그릇 1개, 천 4개까지 모두 담아 한화로 4만 5천원이 나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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