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1.04 16:04 / 기사수정 2019.01.04 16:04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하연주가 야망에 가득 찬 눈빛 하나로 첫 등장부터 극을 압도했다.
지난 2, 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하연주가 욕망의 여인 장에스더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하연주의 첫 등장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덤프트럭에 치여 가드레일을 박고 절벽 아래로 추락하게 된 가운데 장에스더(하연주 분) 혼자 살아남아 사고를 사주한 자를 짐작하고는 처절한 분노를 터트려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와 함께 의식을 잃은 박도경(김진우)과 이수호(송원석)가 누워있는 수술실 한가운데 선 장에스더가 두 남자의 운명을 바꿀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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