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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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청하 "신곡 '벌써 12시', 끈적이는 느낌의 노래"

기사입력 2019.01.04 13:57 / 기사수정 2019.01.04 14:0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청하가 신곡 '벌써 12시'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청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청하는 새 싱글 '벌써 12시'를 발표회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하는 '벌써 12시' 노래에 대해 "기존 노래에는 청량한 여름 느낌의 노래가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끈적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고 소개했다.

'벌써 12시'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서로를 보내주기 싫은 마음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곡. 

청하는 "'벌써 12' 녹음을 할 때 조금 더 아쉬운 마음을 담아야 한다고 디렉팅을 해주셨었다"고 덧붙였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가요광장'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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