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반려묘 영상도 '폭발적 관심'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이 여전히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my kitty"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강다니엘의 반려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다니엘이 영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다. 하지만 반려묘의 근황을 공개한 것만으로도 35만 여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많은 댓글이 달리는 등 관심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HELLO", "happy new year"라며 새해 인사와 함께 셀카, 해외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연달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강다니엘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하자 세계 각국에서 120만 명의 팬들이 강다니엘의 계정을 팔로우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강다니엘 인스타그램'이 오르며 화력을 보여줬다.

워너원은 지난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워너원 11명 멤버들은 이달 예정된 주요 시상식에 참석한다. 2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마지막 콘서트를 열며 유종의 미를 거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