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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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최현석VS정준혁, 데뷔 놓고 1대 1 빅매치

기사입력 2019.01.03 11: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YG보석함' 데뷔조 자리를 두고 최현석과 정준혁이 사상 최대 빅매치를 펼친다.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현석-정준혁 유닛의 무대를 예고하는 'YG보석함' 8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래퍼 최현석-정준혁 유닛은 둘 중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데뷔조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1 생존 경쟁의 파이널이자 핫한 대결이 기다리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무대를 앞두고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양 대표 역시 최현석과 정준혁이 생존 경쟁을 벌일 무대를 두고 "정말 고민된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거침 없는 실력파 두 사람은 유려한 래핑과 강렬한 무대 매너로 연습생들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들었다.

반드시 한 사람은 떨어지게 되는 '1:1 서바이벌'의 잔인한 운명에 나선 두 사람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완벽한 실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집약적으로 보여줬다. 최현석과 정준혁 중 누가 살아남게 될 것인지 관심을 끈다. 

'YG보석함' 8회는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YG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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