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1월 컴백대전 합류…16일 첫 미니앨범 발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펀치(Punch)가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펀치(Punch)가 오는 16일 생애 첫 미니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디지털싱글 '아프다니까'를 선보인 이후 5년 만에 미니앨범을 내놓게 된 것. 펀치는 윤미래와 '잘 지내고 있니' 프로젝트 콜라보 앨범을 통해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멀티형 아티스트로서 음악 팬들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달의 연인' OST 'SAY YES', '도깨비' OST 'Stay with me', '미씽나인' OST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최고의 한방' OST 'Beautiful Beautiful', '라이브' OST 'Why Why Why'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요정'으로 급부상했다.

최근에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 등 밤 3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신곡 '헤어지는 중'을 발표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펀치는 16일 오후 6시, 생애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냠냠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