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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토, 스페셜 소액 분산베팅으로 공략하라

기사입력 2009.10.08 09:57 / 기사수정 2009.10.08 09:57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골프토토 스페셜 30회차(5월 21일)까지는 지정 선수 5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구간을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31회차 부터 골프토토 지정선수 4명 유형과 6명 유형 등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시행됐다.

6명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그 만큼 적중에 있어 어려움이 따른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의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는 베팅 노하우를 살펴보자.

▶ 6명 지정 스페셜, 소액 분산베팅으로 공략하라

골프토토 스페셜 6명 게임은 지금까지 진행해 왔던 스페셜 지정선수 5명 보다 1명이 더 늘어나 게임 적중확률이 4만6,656분의 1로 더 낮아졌다.

이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야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게임과 같은 적중확률이다. 그 만큼 적중 확률이 낮아 결과를 맞히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지나친 욕심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금액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적중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게임에 참여할 때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 소액 복식으로 베팅해야 한다. 따라서 적은 금액으로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합리적인 베팅 방법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지정선수 6명 가운데 스코어에 기복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2명은 한 가지 경우만 선택하고 나머지 4명은 이변 가능성을 고려해 2-3가지 경우를 동시에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다 보면 골프토토 스페셜 6명의 적중의 기쁨을 맛볼 확률도 더욱 높아질 것이다.

▶ 6명, 4명 지정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체크하라

6명, 4명의 지정선수 컨디션을 체크하는 것은 골프토토 스페셜 적중을 위한 필수 요소다. 대표적인 멘탈(mental) 스포츠인 골프는 선수들의 당일 신체리듬과 정신적인 면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최근에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등 컨디션이 상승세에 있는 선수는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아무리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선수일지라도 공백기를 거쳐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는 경우에는 경기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첫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

선수가 대회 직전에 몸살을 앓거나 사고를 당하는 등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럴 경우 연습량 부족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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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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