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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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김두현, 백척간두 수원의 구세주가 될 것인가

기사입력 2009.10.08 03:51 / 기사수정 2009.10.08 03:51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병역의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국내복귀를 선택한 것처럼 보였던 김두현이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수원의 손을 잡아 힘차게 끌어올리고 있다.

전북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해 7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쐐기골까지 성공시킨 김두현은 수원의 FA컵 결승행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어느 위치에서든 위협적인 김두현의 프리킥




▲ 거친 태클을 가볍게 뛰어넘어






▲ 거침없는 드리블로 상대의 문전을 위협하는 김두현

 

▲ 공수를 연결해주는 미드필더라는 포지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소통', 쉴틈없는 그의 손짓이 그가 왜 김두현인지를 보여준다.



 ▲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는 김두현



▲ 김두현의 골을 함께 기뻐하는 동료, 룸메이트인 이재성이 골을 넣고 돌아오는 김두현을 반갑게 맞이한다.




▲ 볼경합과정에서 발을 밟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 라인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은 공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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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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