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0.08 03:51 / 기사수정 2009.10.08 03:51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병역의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국내복귀를 선택한 것처럼 보였던 김두현이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수원의 손을 잡아 힘차게 끌어올리고 있다.
전북과의 FA컵 준결승에서 선발 출전해 70여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쐐기골까지 성공시킨 김두현은 수원의 FA컵 결승행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엑츠화보] '벼락' 골로 성남을 결승에 올린 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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