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드라마 '배드파파'의 배우 김재경, 하준, 신은수가 다시 뭉쳤다.
김재경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반가웠던 우리 '배드파파' 식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진 속 세 배우들은 손을 흔드는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재경과 신은수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하준은 검정색 수트를 입어 단정한 느낌을 냈다. 세 사람은 밝은 미소를 지어 친밀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김재경, 신은수, 하준은 지난 30일 개최된 '2018 MBC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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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