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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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홍진영 언니 홍선영 "가족에 대한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기사입력 2018.12.31 15:10 / 기사수정 2018.12.31 15:13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악플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30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 죄송한대요. 저 이런거 한번도 올린적 없는데 이건 한번 말씀 드리고 싶네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디엠으로 저한테 어떤 욕을 하셔도 괜찮아요. 이해할 수 있어요"라며 "근데 가족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슬프기도 하고 살짝"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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