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세븐틴 민규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민규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르가 이렇게 커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규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으며 누워있다. 강아지를 배 위에 올려 놓은 그는 강아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해 남다른 '강아지 사랑'을 뽐냈다. 특히 그는 옆모습에도 높은 콧대로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세븐틴은 31일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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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