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31 13:58 / 기사수정 2018.12.31 14:2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PERC%NT(퍼센트)가 '창작의 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퍼센트는 31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곡가로서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고 좋은 경험이자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퍼센트는 MBC MUSIC과 MBC every1에서 방송된 작곡가 공개 오디션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 출연, 1차 오디션에서 만장일치로 합격하고 2차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3차 오디션 '1대 1 배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그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1등을 해봤다. '내 음악도 사랑받을 수 있구나'를 처음 느꼈다. 기회를 준 '창작의 신'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퍼센트는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프로듀싱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 'Weekend(위캔드)', 'Snowball(스노우볼)', '꽃잎점' 등 세련된 사운드 기반의 자작곡들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부끄러움을 타는 평소 모습과는 달리 무대에서는 완전히 달라지는 상반된 두 매력을 분할하면서도 완결된 하나의 기호 '%'로 담은 PERC%NT는 앞으로 리스너들을 100퍼센트 만족시켜줄 탄탄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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