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엑소가 '언더나인틴' 예비돌들을 지원사격한다.
31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엑소와 예비돌들이 만난다. 예비돌들을 위한 엑소만의 디렉팅과 이들의 선후배 케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엑소는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노래와 퍼포먼스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무대 위 파워풀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후배 예비돌들에게 전할 디렉팅, 조언 등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언더나인틴'은 방탄소년단에 이어 엑소 출연 소식까지 전해 예비돌들이 꾸밀 미션과 남다른 케미 속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픽'을 얻을 파트가 누가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언더나인틴'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에서 방송되며, 예비돌들의 탈락과 생존을 결정짓는 3차 온라인 투표는 11번가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오는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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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