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31 11:46 / 기사수정 2018.12.31 11:4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박성광이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30일 서울 종로구 실버영화관에서 개최된 ‘제 11회 서울 세계 단편 영화제’는 ‘단편영화의 재발견’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2개국 300작품 내외가 출품되고 상영되었다. 해당 영화제에서 박성광은 자신이 연출한 단편영화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번 영화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박성광은 올 한해 예능인으로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다정한 배려심의 소유자로 주목 받아 큰 호응을 얻고,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부문 남자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유튜브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 ‘박성광 채널’을 오픈하며 신선한 즐거움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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