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31 09:37 / 기사수정 2018.12.31 09:3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조현철이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게임 속 자신의 최애 캐릭터 '엠마'의 실제 주인공인 박신혜와 만났다.
지난 주말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9, 10회에서 최양주(조현철 분)는 AR(증강현실) 게임 속에 갇힌 게임 개발자 세주(찬열)를 구하기 위해 진우(현빈)와 함께 힘을 모았다. 양주는 누구보다 진우의 상황을 잘 이해하는 게임 담당자로서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특수 아이템들을 개발하며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세주의 친누나이자 게임 속 캐릭터 '엠마'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희주(박신혜)는 세주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게임 담당자인 양주를 찾았다. 자타공인 '엠마 덕후'인 양주는 엠마의 실물을 영접하고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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