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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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강호동X미야와키 사쿠라, 어색한 첫 만남…곽동연·광희 '인지도 굴욕'

기사입력 2018.12.29 18:33 / 기사수정 2018.12.29 19:1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강호동,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배우 곽동연,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첫 만남을 가졌다. 

29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서는 강호동과 미야와키 사쿠라, 곽동연, 광희가 첫 만남을 가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야와키 사쿠라는 강호동을 한눈에 알아봤고, "아이즈원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우리나라 말로 하면 벚꽃이지 않냐"라며 반겼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어 아냐"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모른다"라며 말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나도 한국어 모른다"라며 어색함을 드러냈다. 이어 강호동은 "'프로듀스48' MC 누구냐. (이승기의) 형이다"라며 공통 주제를 찾아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때 곽동연이 등장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그를 알아보지 못했다. 곽동연은 일본어로 직접 자신과 강호동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광희가 도착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광희 역시 알지 못했다. 광희는 "아이돌이다. 제아다"라며 팀명을 언급했고, 미야와키 사쿠라는 "모른다"라며 당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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