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13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가 27일 부평여고를 찾아 흥겨운 '어택 콘서트'를 펼쳤다.
연말을 맞아 방학을 앞둔 고등학생들에게 응원과 함께 새해를 즐겁게 맞이하길 바란다는 취지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부평여고 1학년과 2학년 학생 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에서 원포유(14U)는 'VVV', '예뻐지지마'와 지난 10월 말 발표한 '나침반'의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학생들과 사진 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누는 등 인간적인 면모까지 보여줬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3인조 원포유(14U)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한다. 현재는 지난달 10월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쇼케이스, 방송, 팬사인회, 해외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백곰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