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f(x) 루나가 새 자작곡으로 컴백한다.
루나는 오는 1월 4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자작곡 3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운다고 (Even So)’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곡 ‘운다고 (Even So)’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루나가 썼던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고픈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루나는 f(x) 활동뿐만 아니라 첫 솔로 앨범 ‘Free Somebody’(프리 썸바디) 및 각종 OST 참여 등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예쁜 소녀 (I Wish)’, ‘My Medicine’(마이 메디신), ‘그런 밤 (Night Reminiscin’)’, ‘원하기 전에 (Falling Out)’ 등 자작곡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 준 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루나는 매주 금요일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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