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거미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플레이리스트 지분율 80% 이상인 거미 언니의 라이브 들으러 출동. 언니 노래 다 좋아하지만 최근 최애곡들 다 듣고 왔다"고 게재했다.
산다라박은 또 "그대라서, 님은먼곳에, 친구라도될걸그랬어, 가질수없는너. 가질수없는너는 세트리스트엔 없었지만 무반주로 불러주셨는데 갑자기 하신거라 못찍었다. 어찌나 아쉽던지. 이것은 거미다라의 공식포즈"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거미의 품에 폭 안겨 미소 짓고 있다. 거미 또한 산다라박을 따뜻하게 안아주며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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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