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요요없는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26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 다 돼서 새롭게 갱신하는 여권. 난 별 차이 없는 거 같은데 식구들은 차이가 많이 난다하네. 잘 유지하자. 요요오면 큰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10년 전보다 훨씬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다이어트 성공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29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그는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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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