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두발라이프' 이희경 "'헬스걸' 활동 때 가장 많이 걸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이희경이 '헬스걸' 활동 시절을 회상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두발라이프'에서는 이희경이 출연, 영어 공부를 위해 이태원 일대를 활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희경은 과거 '헬스걸'로 폭풍 다이어트를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일단 헬스걸 코너를 할 때 가장 많이 걸었던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위해 뛰고 걷고 뛰고 걷고를 반복했고 아마 그때만큼 많이 걸었던 적은 없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제는 다이어트가 아닌 영어 공부를 위해 걷는다"며 "책으로만 공부하지 말고 직접 외국인을 찾으러 걸어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두발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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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