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모델 김원중이 아내인 모델 곽지영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 남편은 밖에서는 사진 하나 안 찍어 주더니, 눈치 없이 집에 다 와서는 그렇게 멋지고 예쁠 수 없다며 오늘도 지하주차장에서... 미안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지영은 지하 주차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곽지영은 큰 키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김원중과 곽지영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