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6 08:0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내년 1월 14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첫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여자친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break 버전의 소원, 은하 개인 및 유닛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과 은하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하며 빅토리아 시대의 소녀로 완벽 변신했다. 동이 트는 새벽,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원과 은하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빛이 난다. 금발로 변신한 소원과 한층 여성스러운 비주얼의 은하는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로 보는 이들에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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