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청하의 물건들이 '안녕하세요' 경매 최고가에 낙찰됐다.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크리스마스 특집 '안녕하시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하가 기부를 위해 애장품을 내놨다. 청하가 신었던 신발과 롱패딩이 물품으로 나왔다. 또 청하가 즐겨쓰는 모자와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티셔츠, I.O.I 친필 사인 CD까지 추가됐다.
청하 팬 세 명이 경쟁한 가운데, 이날 최고가인 64만원까지 셋 다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청하의 춤과 노래로 대결해 한 명의 팬이 선물을 가져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