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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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리' 손담비, 깊은 새벽 조심스러운 행동

기사입력 2018.12.22 00:21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손담비가 모두가 잠든 새벽 조심스레 행동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 마지막 힌트 도구 획득 게임도 끝났다. 장도연은 아세톤과 헤어드라이어, 가죽끈을, 김상호는 진동벨 등을 더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미추리에서 마지막 밤이 찾아왔다. 손담비는 헤어드라이어의 비밀을 풀기 위해 숙소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송강이 나가지 않아 힌트를 풀 수 없다. 

송강은 모두가 나간 뒤에도 여전히 집 안에 있었다. 송강은 가죽끈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는데, 가죽끈은 여러 단어와 별 문양이 박혀 있었다. 송강은 부엌에서 별 모양이 박힌 막대기를 발견했다. 으슥한 벤치로 나와 막대기에 가죽끈을 감아봤다. 이는 스키테일 암호로, 힌트는 '양봉에 종사하는 아빠'였다. 장도연은 마지막 진동벨 힌트를 찾았다. 

모두가 잠든 새벽 4시, 누군가 조심스레 나왔다. 그는 바로 손담비였다. 손담비는 한참을 무언가를 하다가 집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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