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윤미가 빈혈을 호소했다.
이윤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촬영 중 비틀비틀 어질어질. 빈혈 증세에 잠시 쉬는 중. 눈앞이 하얗게. 이젠 체력이 내 맘과 다르다는 걸 몸소 느끼는 중. 확실히 예전과 다르다. 만삭 촬영은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흰색 드레스를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윤미는 한 손으로 부른 배를 감싸고, 또 다른 한 손으로 만삭인 자신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윤미, 주영훈 부부는 지난 8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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