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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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톡] '공복자들' 김준현 "유민상 연애 상대 알고 있다" 폭로

기사입력 2018.12.21 13:04 / 기사수정 2018.12.21 13:19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공복자들' 김준현이 유민상을 설레게 한 사람을 알고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공복자들'에서는 유민상의 연애세포를 살아있게 한 상대와 사랑과 만남에 대한 발언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유민상은 "이벤트 같은 거 안 부러워~"라며 이벤트보다는 같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는 소신 발언과 함께 솔로의 외로움을 드러냈다. 그는 사뭇 진지한 '연애 지론'을 펼치며 두근두근한 설레는 듯한 표정으로 아직 연애세포가 살아 있다며 셀프 감동하는 짠한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 시켰다.

노홍철 역시 이성과의 만남에 대해 공감 백배의 의견을 드러냈다. 그는 다양하고 특별한 것보다는 일상을 함께한다는 것이 사랑이고 만남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진지한 의견을 밝혀 평소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김준현이 유민상의 연애세포를 죽지 않게 한 상대를 알고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유민상은 "내가 이래서 장가를 못 가"라며 귀여운 칭얼거림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유민상이 가상 부부로 함께했던 이수지가 새신부로 등장하자 심란해하며 새침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보였다.

과연 유민상의 연애세포를 살아 있게 한 상대가 누구인지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공복자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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