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8 23:59 / 기사수정 2009.09.28 23:5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8일,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의 'GNGWC 2009 한국 본선전'을 뜨거운 열기 속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용인 사이버페스티벌'에서 열린 'GNGWC 2009 한국 본선전'은 오는 11월 지스타에서 열리는 '아틀란티카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 2명을 선발하기 위해 펼쳐졌으며, 이를 위해 각 서버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최고 고수들이 모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경기는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통합 최강자전'을 뚫고 올라온 최고의 고수들이 참가한 만큼 끝까지 박빙의 대접전이 펼쳐졌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제헌왕후'가 '꿈꾸는남자'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무술대회 고수들이 참가한 대회인 만큼 그 열기가 대단했다."라며 "전 세계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최고 고수들이 모두 모여 별들의 전쟁이 될 11월 최종결승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선전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럽, 베트남, 북미, 한국 본선전을 끝낸 아틀란티카는 앞으로 진행될 중국, 브라질, 일본 본선전에서 올라온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최강 무술 고수들과 함께 'GNGWC 2009 아틀란티카 최종 결승전'에서 진검 승부를 치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http://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GNGWC 2009 아틀란티카 한국 본선 참가자들 ⓒ앤도어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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