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1 11:12 / 기사수정 2018.12.21 11: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언더독' 오성윤 감독이 7년만에 신작을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이춘백)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성윤 감독은 "감개무량하다. 영화를 이렇게 오래 만들어도 되나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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