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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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열두밤' 신현수X한승연X서은우, 본격 삼각관계 돌입…'긴장감 ↑'

기사입력 2018.12.21 09:29 / 기사수정 2018.12.21 09:2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열두밤' 한승연, 신현수, 서은우가 일촉즉발 삼각관계에 돌입한다.

21일 방송되는 채널A '열두밤'에서는 투어 버스에서 차현오(신현수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갖고 장난치지 말라며 강하게 쏘아붙이고 떠났던 한유경(한승연)이 그곳에 놓고 온 카메라를 찾으러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 속, 한 차례 다퉜던 차현오와 한유경이 손을 꼭 맞잡은 채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어 그 사이 두 사람에게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사건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갑작스레 차현오의 연인 문혜란(서은우)이 버스 안으로 들어와 이 상황을 목격, 과연 그녀가 한유경과 차현오 사이의 묘한 기류를 눈치 채게 될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다른 곳에서 홀로 있는 모습이 포착된 한유경의 얼굴에는 슬픔과 쓸쓸함, 죄책감의 여러 복잡한 감정이 스치고 있어 세 사람에게 있었을 사건의 전말에 기대가 모아진다.

'열두밤'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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