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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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진짜사나이300' 오윤아, 권총 사격…"로망 이뤘다"

기사입력 2018.12.20 13:07 / 기사수정 2018.12.20 13:10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진짜사나이300' 오윤아가 특전사에서 꿈꾸던 로망을 이룬다.

21일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에서는 특전사에 입소한 독전사 10인의 패스트 로프 실전 훈련, 도시지역 작전 훈련, 권총 사격 훈련, 실전 격투 훈련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육군 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이에 '진짜사나이300' 측은 20일 5중대 미녀 4총사의 첫 실탄 권총 사격 훈련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워리어 플랫폼'을 장착, 권총을 손에 쥐고 표적에 조준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사격 훈련 전 "드라마 촬영 시 권총을 잡아본 적 있다"며 "권총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실제 총을 쏜다는 게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고 전해져 실제 사격 솜씨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재화, 산다라박, 주이가 나란히 표적을 향해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 중 김재화는 금방이라도 표적을 씹어먹을 듯한 카리스마 눈빛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 첫 실탄 사격 훈련에 나선 미녀 4총사는 본격적인 훈련 전 교관의 사격 시범에서 생각보다 큰 총소리에 깜짝 놀라며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이는 "이번 훈련에서만큼은 솔직히 저는 저를 못 믿습니다"라며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자아낸다고. 


'진짜사나이300'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MBC예능연구소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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