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20 11:13 / 기사수정 2018.12.20 11: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공효진이 '뺑반'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뺑반'(감독 한준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한준희 감독과 배우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이 참석했다.
이날 공효진은 "범죄오락영화에는 처음 참여했다"면서 "어쩌면 범죄오락액션은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는 장르가 아닐 수도 있지 않나. 제게는 일단 장르가 어려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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