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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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 사무실 개업식 2탄…'폭소만발' 축하공연 대공개

기사입력 2018.12.20 10:16 / 기사수정 2018.12.20 10:1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각양각색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사무실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새해 운세와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이날 박나래는 무지개 회원들의 2019년 새해 운세를 가져와 큰 웃음을 선사한다. 토정비결을 믿는다고 고백한 기안84는 사업가의 운이 상위에 들 정도로 좋다는 말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연이어 나온 나쁜 운세에 동공지진, 멘붕에 빠진다.

기안84의 운세를 듣던 이시언의 고자질이 세 얼간이를 해체 위기에 빠뜨린다. 이시언은 평소 헨리에게 말하지 못했던 기안84의 섭섭함을 대신 전달한다. 이때 기안84는 무심코 한 마디를 내뱉고, 그 말이 큰 파장을 일으키며 결국 기안84가 무릎을 꿇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자신의 캐릭터가 그대로 반영된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공연이 웃음 폭탄을 날린다. 헨리는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강렬하고 섹시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기안84를 위한 노래를 불러 대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요즘 핫한 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이 연출한 전현무의 무대가 무지개 회원들을 초토화 시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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