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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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죽어도 좋아' 강지환, 폭풍 오열…김사희 향한 사죄의 눈물

기사입력 2018.12.19 14:47 / 기사수정 2018.12.19 14:49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죽어도 좋아' 강지환이 사죄의 눈물을 흘린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강지환 분)이 자신에게 인격 모독을 당했던 과거 부하직원 김현정(김사희)을 향해 눈물의 속죄를 시작, 예전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지난주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위협을 가했던 범인이자 김현정의 아버지인 경비원(김정호)과 아찔한 대치를 펼쳤다. 이에 백진상을 구하려던 이루다(백진희)가 죽음을 맞이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김현정 앞에서 폭풍 오열하고 있는 백진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진상은 과거 자신에게 인격 모독을 듣고 삶에 대한 의지까지 없어졌던 김현정의 상처를 알고 죄책감에 단단히 사로잡힌 모습이다.

더불어 김현정을 향한 그의 진심 어린 고백은 새로운 파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루다의 죽음 이후 고군분투하고 있던 백진상의 삶이 이로 인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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