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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완전 대박"...'불타는 청춘' 금잔디X김정균 합류에 역대급 숙소까지

기사입력 2018.12.19 00: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불청' 멤버들이 역대급 숙소에 환호했다.

1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금잔디, 김정균이 합류한 연말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문경새재로 모여 오프닝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두 친구가 이미 와 있다고 얘기했다. 멤버들은 궁궐 팀과 서민촌 팀으로 나뉘어 친구 찾기에 돌입했다.

서민촌 팀의 김광규, 이연수, 한정수, 구본승이 만난 친구는 금잔디였다. 금잔디는 1년 전 부산에서 진행됐던 김광규의 쇼케이스를 도왔었다.

금잔디는 멤버들 앞에서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띄웠다. 구본승은 금잔디의 노래에 감탄한 "녹는다"고 말했다.

궁궐 팀의 최성국, 송은이, 박선영은 아재개그의 원조 김정균을 만나게 됐다. 궁궐 팀은 궁궐 예복을 입어봤다. 송은이는 중전으로 변신했고 김정균은 곤룡포를 입고 왕으로 분했다.

서민촌 팀이 궁궐 팀이 있는 곳으로 움직였다. 양 팀은 금잔디, 김정균을 확인하고 인사를 나눴다. 알고 보니 금잔디와 김정균인 것으로 드러났다.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숙소에 도착한 후 역대급으로 좋은 숙소상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은 올해 마지막 여행인 만큼 여건이 좋은 곳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한옥집 탐방에 나섰다. 한옥집은 예스러움이 가득한 본채와 아기자기한 느낌의 별채로 이뤄져 있었다. 특히 화장실동이 따로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남녀 화장실과 샤워실이 각각 별도로 나뉜 화장실동은 샤워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이연수는 쾌적한 샤워실을 보고 "샤워해야겠다"며 웃었다.


멤버들은 짐정리를 한 후 각자 싸온 도시락을 들고 점심식사를 시작했다. 보온 도시락부터 김밥, 양은 도시락 등 추억의 도시락이 한자리에 모였다. 금잔디는 멤버들을 위해 많은 양의 반찬을 준비해 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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