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나래가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무알코올 칵테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 노사연은 박나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공개했다. 앞서 노사연과 박나래는 서로에게 루돌프, 올라프 메이크업을 해주며 파티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파티에 지인들을 초대했는데 앞서 황제성과 딘딘이 도착했다. 이어 도착한 사람은 샤이니 키였다. 노사연은 키의 얼굴을 확인하자 격하게 반겼다.
다섯 사람은 본격적으로 파티 준비에 나섰다. 노사연, 키, 박나래는 헬륨가스를 마시고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콘텐츠 1탄은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였다. 포인트는 사이다였다. 박나래는 사이다를 따른 잔에 각종 아이스크림을 담가 칵테일을 완성했다. 또 이와 함께 현란한 언변과 손놀림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는데, 키는 박나래를 보며 "옥장판 팔아보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박나래는 각종 아이스크림에 이어 구슬 아이스크림, 얼린 요구르트 등을 넣어 칵테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를 담은 컵은 LED 빛까지 발산해 파티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었다.
두 번째 콘텐츠는 게임이었다. 딘딘이 준비한 첫 번째 게임은 '안녕 클레오파트라'였다. '안녕 클레오파트라 세상에서 제일가는 마카롱'을 리듬에 맞춰 부르는데, 다음 사람은 앞선 사람보다 음정을 높여서 불러야 했다. 처음으로 벌칙에 걸린 사람은 박나래로, 박나래는 무반주 댄스를 춰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