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8 09:55 / 기사수정 2018.12.18 09: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이 깨발랄 터지는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 류혜영과 김정화, 김재영과 윤지온의 사랑스러운 케미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류혜영과 김정화는 극 중 은주가 입지 않는 옷을 정리하는 신의 합을 맞춰보는 중 진짜 친자매 같은 분위기를 선보여 이목을 모은다. 언니 은정 역을 맡은 김정화가 옷을 버리려하자 류혜영은 실제 자신의 취향저격 옷이라며 입고 싶다고 저도 모르게 연기가 아닌 본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김정화와 류혜영 두 사람 모두 웃음을 빵 터뜨리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극 중 은주를 두고 대립각을 세웠던 19년차 남사친 민석역의 김재영과 직진 연하남 재현역의 윤지온도 훈훈한 남남 케미를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극에서는 서로를 의식하고 견제하다가도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는 김재영이 윤지온의 옷 보풀을 돌돌이 테이프로 떼어주는 등 세심하게 챙기고 윤지온이 이를 귀여운 표정으로 순순히 받는 등 극과 대비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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