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무속 크리에이터 전영주가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N '어느 별에서 왔니?'에서는 무속인 전영주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전영주는 "미래를 보는 남자. 미남 TV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연예인들의 운세나 전 세계 사건 사고 예측, 풍수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영주는 "가장 인기 있는 주제는 풍수다"라며 "너무 포괄적인 주제는 보시는 분들이 어려워하실 수 있다. 생활에 밀접한 부분들을 주제로 다룬다"고 전했다. 또 "신내림은 10여 년 전에 받았다. 무속인이 되기 전에는 시각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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