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캔 이종원이 솔로 활동명 캔리로 첫 솔로 데뷔에 나섰다.
캔 이종원은 '캔리'라는 새로운 활동 명으로 데뷔 후 23년 만에 첫 솔로곡을 발매한다. 오는 20일 낮 12시에 신곡 ‘눈물 한 잔’을 공개하는 것.
캔리는 그룹 캔으로 데뷔 후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꾸준한 사랑받아 왔으며, 지난 9월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첫 솔로곡을 발표하고 새로운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캔리는 23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곡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신곡 ‘눈물 한 잔’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CKP 컴퍼니 측은 "캔리가 첫 솔로곡으로 인사드리게 됐다. 더욱 집중도 있고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캔리는 캔으로 지난 9월 5일 5년 만에 발매한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방송 뿐만 아니라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이목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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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