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강기영이 제니를 의심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0'에서 유재석은 가장 먼저 미추리에 도착해 멤버들을 기다렸다. 유재석은 이어 도착한 강기영에게 "늘 안돼 보이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기영 이후 양세형, 장도연, 제니가 도착했다.
강기영은 제니가 도착하자마자 빤히 보더니 "어디다가 숨겼어?"라고 물었다. 이는 지난주 천만 원을 찾은 사람을 제니라고 의심한 데서 나온 말이었다. 양세형은 "말은 안 했지만 기영이 형 계속 보고 있었다"고 의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