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13:51 / 기사수정 2018.12.14 13: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9년 새해 가슴 벅찬 감동과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영화 '언더독'(감독 오성윤·이춘백)이 국내 개봉 전 해외 69개국에 선판매를 확정 지었다.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 '언더독'이 오는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해외 시장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가슴 따뜻한 감동과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220만 명)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대세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언더독'이 미국, 프랑스, 캐나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선판매 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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