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2.14 10:39 / 기사수정 2018.12.14 10:45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심혜진과 설인아가 '배틀트립'에서 매력 모녀로 출연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배틀트립'은 '부모님과 함께 가는 가족 여행'을 주제로 박준규X산들, 심혜진X설인아가 설계자로 나선다. 앞서 방송된 박준규X산들의 베트남 하롱베이 여행에 맞서, 이번 주에는 심혜진X설인아의 홍콩여행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심혜진X설인아가 여행 내내 실제 모녀를 방불케 하는 케미를 뿜어냈다. 심혜진은 설인아를 알뜰살뜰 챙기는 엄마의 모습으로, 설인아는 애교 만점인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으로, 모녀처럼 또는 친구처럼 여행을 즐겼다. 더욱이 공개된 스틸 속에는 딱 달라붙어 인증샷 삼매경에 빠진 훈훈한 '매력 모녀' 심혜진X설인아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 눈부터 건치 미소까지 실제 모녀라 해도 믿을 만큼 꼭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이, 쿵짝이 잘 맞는 현실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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